작성일: 2004/12/30, 22:05:52
작성자: pArt

잉카의 민속 음악들은 주로 애절한 음악들이 많읍니다.
잉카 문명이라 하면 주로 중남미의 지금의 맥시코 유카탄 반도와 안데스 산맥을 주위로 해서 약15세기 까지 번창한 문명이죠.
그러나 이렇게 민속 음악들이 구슬픈 이유는 400년 이상이나 남의 나라에 식민지를 거치면서 민족 정서에 깃든 탓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폴 사이먼 & 카판클]의 우리에게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도 15세기경 스페인 군함의
코르테즈 가 이끄는 500명의 원정대에게 멸망한 중남미의 대표적인 고대 국가 잉카 제국을 멸망 시켜 민족의 대표적인 신앙새의 콘도르가 다시 나타나 달라는 깊은 뜻이 담긴 노래입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는 갈릴레이의 일기장에도 보면 지구의 마지막 고대국가가 살아 졌다고 말했읍니다

그래서
정복자에게 몇백년을 지배를 받아 민속 음악들을 들어보면 모두 가 애절한 노래 뿐입니다.
여러개의 크고 작은 피리를 한테 묶어 불어 대는 소리는 .....

저도 작년 여름에 대구 시내 동성로 축제를 갔더니 거기서도 길거리 공연을 하더군요.
너무나 좋은 연주고 감동이 되어 두시간을 계속 들었읍니다.
저는 압니다.
엉덩이에 푸른 반점이 있는 몽고리안 들인 이 민족들의 처절한 지난 날들의 발자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