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아침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처음 펼치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연인이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함께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처음"이란 단어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첫사랑""첫눈""첫날""첫약속"등등 처음이란 단어에는 남다른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신년초에 지키지 못했던약속.. 너,나,우리를 위한약속.. 가족이라는 작은울타리를 위한약속.. 이작은 소망들을"꼭" 이루시길바라고요 고향에 가시면 소중한 가족들의의미 다시한번 더 세겨보시고.. 가족들과 친척들의"정"을듬뿍느끼시는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배돈도 많이 받으시고... 멋진 설 명절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