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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건강장수
| 인체의 면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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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17
작성자: 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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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면역력
면역은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자연치유능력을 말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균형이 깨지고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백혈구의 균형을 무너뜨려 몸 안의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열이 나서 몸이 나른해지는 것은 환부에 혈액을 보내 치유시키려는 신체의 자연스런 치유반응이다. 즉 열이나 통증이 있기 때문에 치유되는 것이다.
함부로 약을 사용하여 열 같은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 결코 몸에 이롭지 않다.
백혈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감염증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의 발생과 치유과정에 관여하게 된다.
강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치게 일을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과립구증가상태가 되면서 조직파괴에 의한 질병이 발생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거나 지나치게 휴식을 취하면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어 림프구가 증가하면서 알레르기 질병이 발생한다.
인체는 음식을 섭취한 뒤 그것의 호흡을 통해서 얻은 산소를 연소시키는 형식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백혈구는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입하면 싸워서 처리하고 몸 안에서 해가 되는 이상한 세포가 발생했을 때도 그것을 배제,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 즉 우리의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이 백혈구인 것이다.
항암제는 면역력을 철저하게 억제하는 부작용이 있다. 생물은 자연의 섭리를 따르므로 자연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생활을 해야만 가장 조화로운 삶을 보낼 수 있다.
암은 면역이 극도로 억제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면역이 철저하게 억제되는 스트레스가 암 발생의 배경에 깔려있는 것이다.
교감신경 긴장상태로 과립구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감소하는 패턴에 빠지게 되면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감신경의 긴장을 일으키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면 암은 치유되는 질병인 것이다. 암 환자들 대부분이 림프구가 감소하여 면역억제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사람의 몸 안에서 매일 100만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도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림프구의 활동 때문이다.
100만개의 암 세포는 참깨 한 알 정도의 크기다. 사람의 몸에는 60조개 정도의 세포가 있는데 그 중에서 매일 참깨 한 알 정도의 암 세포가 태어낫다가 죽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림프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면 암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대부분 암 환자는 림프구수가 30%를 밑도는 면역억제상태에 놓여있다. 그러므로 림프구수가 30%를 넘어가면 자연퇴치가 시작된다.
즉 암은 교감신경긴장상태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과립구가 증가한 결과 조직이 지나치게 파괴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갑자기 몸에 이물질이 침입하면 그것에 대해 면역이 생기고 면역이 한번 형성되면 그 이물질이 원인이 되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 현상이 있다.
백혈구의 전체에서 차지하는 과립구와 림프구의 비율은 과립구가 60%이고 림프구가 35%이다. 우리 몸 안에 침입해오는 이물질은 세균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과립구의 비율이 높은 것이다.
과립구와 세균의 싸움은 화농성염증을 일으켜 치유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상처가 화농하거나 수술 후 상처가 화농하는 것은 모두 과립구가 싸우는 현장이라는 뜻이다.
과립구와 이물질이 싸우는 경우에는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 안정을 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놓이게 되어 림프구가 활발해지면서 면역기능이 높아지는 것이다.
2006/06/17 2870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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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면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