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장생을 위한비결(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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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12
작성자: 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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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장생을 위한 30 Tips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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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ependent 선정
17. 많은 성 관계를 가져라.
소염제 같은 감기약은 감기증상을 개선시킬 수는 있으나 감기를 예방하지는 못한다. 미국 Pennsylvania의 연구자들은 적어도 1주일에 두번 정기적으로 성 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내 면역시스템이 강화되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1주일에 두번 성 관계를 갖는 사람은 감기를 예방하는 일차적 물질인 IgA를 30% 증가시켰다. 성 관계를 자주 갖는 사람은 더욱 병원균 등에 노출되므로 면역시스템도 더욱 기민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도가 지나쳐 1주일에 세 번 또는 그 이상 성 관계를 갖는 사람은 한번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10년은 젊게 보인다는 색다른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중국의 성에 관한 유명한 고전(古典)인 `素女經'의 내용을 보면 쾌락, 건강과 그리고 불로장생으로 요약된다. 즉 성을 즐기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구약성서 `烈王紀 上'1절에 “다윗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그 심복(心僕)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게 하리이다” 라고 있듯이 젊은 여성의 체취를 맡는 것이 젊음과 장수를 되찾는 비결로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방중술(房中術)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최근 중고년(中高年) 남성들의 성생활이 왕성하다고 해서 심장마비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오히려 치명적인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도 있다.
18.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가져라.
긴장을 풀고 취미를 가지며 사교적으로 활동하라. 현대의학에서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체적 질환 즉 건강을 해치고 러지, 자가면역, 심혈관, 감염증 과 류마티스성 질환 등을 더욱 악화시킨다. 연구자들은 1주일에 세번 정도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 활발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나 우울증의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스트레스에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스트져 있고양이라는 것은 잘 알려지고 있지만 그 외에도 혈압이 상승하여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뇌졸중의 리스크가 커지고, 혈압이 상승하면 심장에 부담을 주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경우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가능성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불안, 죄의식, 우울증이 생기고 이것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저하되며 강박관념이나 망상을 하게 되는 등 정신장해나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9. 담배를 끊어라.
지금 현재 담배를 끊는데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은 없다. 니코틴패취, 껌 또는 흡입제 등 또는 최면(催眠)에서 침술에 이르는 기타 여러 방법 등은 개인에 따라서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만일 담배를 끊을 수 없으면 담배를 피우는 양을 줄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피울수록 암이나 심장 또는 호흡기 질환 등의 발생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오랜 기간 흡연 할 때는 하루에 다섯 개비 이하로 줄여야 한다.
옛적부터 담배는 百害無益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담배의 연기 속에는 발암성 물질만도 약 200여종이 확인되었고 그뿐 아니라 니코틴도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맥박이 빨라지거나 혈관을 수축시켜 순환기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이것과 관련해서 위의 혈류(血流)를 악화시켜 점막에 상처를 주게 된다. 또 연기에 함유된 CO도 인체에 위해를 준다.
담배를 피우면 CO-Hemoglobin이 형성되어 인체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운반하는 효율이 떨어진다. 흡연에서 오는 것으로는 너무나 잘 알려진 폐암뿐 아니라 구강암, 인두암(咽頭癌), 후두암, 비암(鼻癌),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자궁경암(子宮頸癌)등도 흡연이 유력한 위험인자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의 19년간에 걸친 대규모 조사에 따르면 고혈압, 비만 등 각종 질병요인 중 사망률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吸煙)임이 밝혀졌다 |
2004/10/12 1934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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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소수민족의 장수비결
건강과 장생을 위한비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