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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건강장수
| 건강과 장수를 위한 비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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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7/31
작성자: 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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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장생을 위한 30 Tips
건강과 장생을 위한 30 Tips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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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ependent 선정
9. 하루 2컵 정도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에 2컵 정도의 와인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와인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은 암으로부터의 죽음의 리스크를 줄여주고 또한 하루에 2잔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감기에 걸릴 확률을 절반으로 줄여 주며 머리의 상상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20년간 2,000명의 와인 음주자를 추적한 연구에서 와인 음주가들은 치매에 덜 걸린다는 사실을 밝혔다. 스페인에서 발표된 4,272편의 연구나 논문에 따르면 가끔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되었다. 와인 또한 1주일에 30컵 이상 마시면 간암을 비롯해서 인후암, 결장암, 유방암 및 위암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와인은 K, Ca등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는 알칼리성 술이다. 특히 레드와인에는 Polyphenol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LDL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Free Radical을 소거(消去)한다. 하루에 1∼2컵 정도가 아닌 3∼4컵 정도도 건강에는 별로 해롭지 않다.
10. 커피는 건강에 좋다.
매일 2∼4컵의 커피를 마시면 결장암을 25%까지 줄일 수 있고 담석 45%, 간경변 80%, 파킨슨병 50∼80%, 천식 25%까지 각각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핀란드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매일 마시는 커피량에 따라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리스크가 커진다. 이를테면 하루에 11컵 또는 그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15배 정도 리스크가 커진다. 임신중인 여성이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커피를 줄이거나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이미 알려져 있는 것처럼 커피에는 이뇨작용을 비롯해서 심근(心筋)의 자극, 평활근의 이완, 위산의 분비, 혈액중의 지방산 농도의 상승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있다. 특히 커피를 마신 후 혈액중의 지방산이 증가하는 것은 카페인에 의한 저장 지방이 분해에서 오는 것이며 또한 에너지 대사량도 많아져 결국 다이어트효과가 커지게 된다.
또 커피를 마시면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액중의 과잉 콜레스테롤이 세포벽에 침착(沈着)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 할 수 있게 된다. 커피의 카페인성분 이외도 중요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등 커피성분들은 SOD 작용이 있어 그 항산화작용에 의하여 노화에 따르는 각종질병의 예방 특히 암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결과도 많다.
11. 차는 더욱 건강에 좋다.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심장마비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가 있다. 차의 심장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는 마시는 차의 양에 따라 비례하고 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사람은 심장마비가 온 후 3∼4년간에 죽게 되는 확률이 적어진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차를 많이 마신 사람들 중에는 조기사망률이 44%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차는 녹차와 홍차 또는 우롱차등 맛과 색과 향이 다를 뿐 Catechin같은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동물이나 임상레벨에서의 생리활성이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중요한 생리활성으로서 암의 발생이나 성장을 억제하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등을 예방한다.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지방의 산화를 막아 노화방지의 효과도 있으며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더욱이 혈당치를 내려 당뇨병의 증상을 억제하고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녹차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산소의 소비량을 증가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며 불소가 충치를 예방하고 Polyphenol 그룹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구취(口臭)를 제거 하는 등 실로 우리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음료가 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 와서 세계 각국의 학자들은 차를 음료로 해서 마시지 말고 차의 잎을 분말로해서 100% 전부 먹자는 이른바 차를 마시자가 아니라 차를 먹자는 캠페인이 서서히 일고 있다. |
2004/07/31 2434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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