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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건강장수
| 건강과 장수를 위한 비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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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7/24
작성자: 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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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장생을 위한 30 Tips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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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ependent 선정
5. 햄버거식품을 줄여라.
영국 사람들은 패스트푸드를 1년에 60억 파운드를 소비하고 있다. 때문에 건강에 부담이 되고 날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영국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관상심장질환의 1/3이 이와 같은 유해로운 음식과 연결되어 일어나고 있다.
지나친 고지방음식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연구도 있다. 패스트푸드(Fast food)는 영양상 다소 필요는 하지만 때때로 칼로리, 염분, 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며, 해로운 지방 즉 산화된 지방을 상승시킨다.
따라서 고(高)콜레스테롤, 고(高)지방과 저린 음식물 등을 삼가하면서 비만을 촉진하는 음식물을 피하도록 한다.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여분의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부착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또 중성지방도 과잉되면 그것이 피하지방이 되어 간장에 축적되면서 비만이나 지방간(脂肪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총콜레스테롤치나 중성지방치가 너무 높아지면 좋지 않다.
6. 침대생활에서 오는 요통을 주의하라.
침대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는 요통(腰痛)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가급적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줄이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요통은 막을 수 있다.
요통은 두 다리로 직립보행(直立步行)하는 사람에게는 숙명적인 질환이기도 하다. 노인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변형성척추증(變形性脊椎症)이나 골다공증 등 주로 노화에서 오는 요통이 대부분이며 근육의 위축에서 오거나 자세가 나쁜 생활습관에서 온다.
노인들이 따뜻한 온돌방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취침문화는 가장 좋은 치료요법이 되며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예방이나 개선효과가 좋다.
7. 생선을 많이 먹어라.
규칙적으로 자주 생선을 먹는 사람은 한 달에 한번 정도 먹는 사람보다도 심장질환을 1/3정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에 많이 함유된 Linolenic acid DHA, EPA 같은 ω-3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의 응고를 막아 혈전의 형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생선기름 또한 면역계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영국정부 당국은 생선에는 특히 수은과 같은 독성물질이 함유된 것도 있고, 또 매주 생선기름과 대구 같은 흰 생선이나 황새치, 상어 등에는 때때로 독성물질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생선에는 Linolenic acid와 같은 ω-3 불포화지방산 뿐 아니라 DHA(Dacosa Hexaenoic Acid), EPA(Eicosa Pentaenic Acid)같은 계열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학습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좋다.
따라서 생선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영국에서는 예로부터 “Fish is brain food in England”라고 하는 말이 전해오고 있으며 이웃 중국에서는 , 吃魚可使, 頭腦聰明이란 말이 있다.
8. 소금의 양을 줄여라.
WHO의 가이드라인은 소금의 1일 섭취량을 5g이하로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평균해서 거의 12g을 섭취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식품 같은 가공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고 있다.
소금의 과잉섭취는 혈압을 상승시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영국에서는 만약 소금 섭취를 1/3로 줄인다면 매년 40,000명의 뇌졸중 환자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매일 6g의 소금을 더 섭취하게 되면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가능성이 각각 21%, 34%까지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好食鹽民族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한국요리의 특색은 양념에 있는데 양념에는 간장, 된장 등 염분이 많아 미각을 돋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염분 과잉섭취의 가능성이 적지 않다. |
2004/07/24 2511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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