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당일날 박대통령의 마지막 행사와 연설을 담은 내용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하여 "이 우람한 호수와 방조제는 우리가 지난 2년 10개월동안 불철주야 산을깎고 바다를 막아 쌓아올린 땀의 결정이며 국토개발에 있어서 또 하나의 우렁찬 개가"라고 하면서 "83년말경에 가면 우리나라의 모든 농촌이 가뭄과 홍수의 걱정을 모르는 전천후 농토로 탈바꿈하게 될것"이라며 "오늘의 이 모든 보람찬 성과는 그동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보람인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꾸준히 지속되어 나가야 한다!" 역설 하였습니다...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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